일단 저의 입장. 스미냑 지역 풀빌라를 잡고 (센토샤나 사마야) 저녁에 간간히 나와서 번화가인 스미냑지역의 사람들 구경도 하고 전일 자유일정일때 밖에 나와서 맛집도 다니고 싶다 카페도 있어서 사람들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관광지를 느끼고 싶다 짐바란은 맛집 검색하면 해산물 까페 밖에 안나오고 짐바란의 풀빌라(룸비니)는 조식이 뷔페식이며 평도 그다지 안좋다. 주변에 먹으러 갈곳도 없어서 계속 호텔 조식 먹어야 하는데 난 맛없는 뷔페식 못먹는다 하루종일 자유시간 주는 스케쥴일때는 주변에 볼것도 먹을곳도 없어서 호텔 뷔폐만 계속 먹어야한다
남친 입장 . 스미냑은 중국인들 많다 차라리 잠바란은 중국인도 없고 조용하다. 짐바란의 룸비니 풀빌라 스윗룸은 시설이 좋다고 했다 스미냑의 센토사는 오래됐고 노후되서 넓긴 하지만 시설은 안좋다 사마야 풀빌라도 안좋다고 했다 (여행사 직원이) 스미냑 지역도 생각보다 쫍고 그낙 번화가도 아니며 볼것도 그리 없다. 막상가면 실망한다. 치안도 안좋고 늦은밤에 돌아다닐수 없다 내친구가 신행예약한 여행사라서 추천 받은걸로 조금더 싸게 해줄수도 있고 우리 편의를 많이 봐준다고 했다
어느지역이 괜찮은 편인가요 4박 모두 같은 풀빌라에 있을 거라 둘중 한곳을 정해야하는데 남친이 안부리던 고집을 부리네요 여행사 직원이 보여준 자료가 여간 마음에 들었나봐요 저는 여행가면 맛난거 먹고 둘러보는게 가장 우선시 인데 남친이 짐바란 숙소를 주장하니 머리도 아프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짐바란 조용히 갈까 참고 갈까 생각중이긴 해요 짐바란 다녀오신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패키지 가격은 짐바란이나 스미냑이나 여행사만 다르지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