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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직장상사들이 이직한데요..
게시물ID : gomin_176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Z
추천 : 1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1/14 22:02:34
입사 8개월차.. 팀이라곤 셋뿐인데 입사하고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던 팀장팀이랑 과장님이 연말에 이직하신다네요...ㅎ 너무 감사하고 27살 인생 첫사회생활하며 만난 존경하는 분들인데
갑자기 이직하신다니 심란하네요 ㅠㅠㅠㅠㅠ

앞길 응원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서운함과 아쉬운것도 있고.. 나는 이제 어케햐야하나 막막하구 슬프네요..

두분은 저에게 직접 말아직 안했어요... 내일 밥먹기루 했는데 그때 말할건가봐요.. 저는 오늘 다른팀 상사분 통해 이 이야기를 들은거구...내일 회사가 가기 싫을 정도네요 ㅠㅠ..

제가 너무 정을 많이 줬나 싶다가도 두분이 저에게 해준것도 일반적이지 않을정도로 잘챙겨주셔서 더 슬프네요 ㅠㅠ 이제 사회생활하며 함부로 누군가에게 정 못줄거같아요..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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