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생길때부터 가보고팠던 곳인데 오늘에서야 가봤어요!
양은 많이 먹는 여자 셋이 먹었는데 부족한 거 없이 배부르게 싹싹 먹었구요! 밥이랑 먹으면 다 못 먹을지도 모르겠어요!! 
불족 반 일반족 반인데 불족에 딸려나오는 퐁듀치즈도 인원수대로 주시고 
마늘 쌈장 고추도 인원수대로 주시는게 좋았어요!! 배려!
홍합탕은 무한리필입니당! 
불족이 많이 맵지 않고 좋았어요
고기도 쫄깃쫄깃
뼈다귀에 붙은 쫀득한 부위를 좋아하는데 살이랑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좋았어요!! 
일반족은 앞발 3만 뒷발 2.3
불족은 소자 1.8 대자 2.3 이었던 것 같아요! 
옆에 여자 두 분이 불족 소자 드시더라구여! 적을듯.. 
앞발과 뒷발의 ㅊ ㅏ이가 뭔가요..? 앞발이 더 쫀득한가....

암튼!
젤 좋아하는 밤막걸리에 같이 먹었어요!
나머지 두 명이 술을 즐기진 않아서 늘 저 혼자 마시거나 하는데 밤막걸린 제대로 영업 했어요!!! 언니 한 명이 계속 자기스타일이라며 또 먹자고 함요! 이런 적이 없는 언닌데!!! 

맛난 토욜저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