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한 빠른차 추천좀 해달라고 하면 욕먹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페라리 추천해주면 살수 있는지 아니면 제네시스 쿠페를 추천해야 해주는 사람인지 알아야 추천해주죠.
게다가 이건 인생인데 솔직히 구글링이나 네이버 검색으로 한 일주일 검색해보면 박사가 되고 그다음에는 부분 부분 질문할것 밖에 안남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잘 안가는 나라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평생을 결정하는 이민을 하면서 본인이 검색도 안해보고 물어 볼꺼면 돈주면 컨설팅해주는 사람들 분명 많습니다. 거기 가봐야겠죠. 근데 본인이 살러가는 동네를 본인이 안 찾아보면 가고 싶긴 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겨우 대학 하나 가는데도 여기 대학 어떤가 취업은 잘되는덴가 선배는 누가 있는가 안 찾아보나요;;
근데 여기 네이버 지식인처럼 내공이라도 줄것도 아니면서 질문이 그러면 좋은 답변은 당연히 안 달립니다. 괜히 많은 이민관련 카페에 가면 괜히 열심히 찾아봤는데 제가 찾아봐도 안나오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ㅠㅠ 이런거 앞에 쓰는게 아닙니다;; 선의로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그정도 노력은 해야 답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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