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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 아빠의 심리는 뭔가요
게시물ID : baby_17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기억해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2/26 01:09:03
술 마셔서 짧게 갑니다

21살 여자 아빠랑 사이는 좋을땐 확좋고 나쁠땐 확나쁨
여러모로 아빠랑 엄청x100 닮음 외모적 성격적 전공도 똑같음

내가 돈벌어서 2월에 친구랑 둘이 가는 대만 비행기표 예약함
아빠 친구 가족이랑 우리가족이랑 식사하는 자리에서 얘기함 아빠 나 대만가!!

아빠 대빡침
혼자 여행가는거 꿈도꾸지마!!!!!!!!!!!!! 무슨 혼자 여행이야!!! 됐어!!!!!! 헛소리마!!!!!!!!!!!!


나:멘붕...나는 아빠의 소유물인가... 자기 소유권 밖으로 벗어날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같다

대체 뭔가요 난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 심리 알기에는 여기가 나을것같아서 고게 말고 여기에 올립니다
딸 있는 부모님들, 엄한 집안에선 자란 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맘같이선 21살 먹고 짐싸들고 가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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