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고향집 오고 애들 예방접종도 맞추고 병원에서 진료도 받고
한시름 놓았네요.
병원측에서는 크게 이상은 없는데 강원도 산길냥이 출신이니... 구충제만 먹었고
이제 1차접종 하고 심장사상충 예방 끝냈네요
이제... 2차 3차 접종 하고 좀 더 크면 중성화도 하고
심장사상충도 계속 예방해야한다고 들었으니...
둘이 제 월급을 미친듯이 잡아먹겠네요 ㅠㅠㅠ
근데 제가 직장생활하는 강원도는 병원도 없으니...
본가에서 지내게 해야하나...
아버지 어떻게 설득하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