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이상해진 야하굴로 돌아와서,
사냥꾼 3인방을 꼼수로 잡고 고대사냥꾼 불러서 보스전 바로 돌입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게 데몬즈소울 1-2 보스인 탑의 기사 같더군요.
정 중앙엔 보스있고 옆쪽 높은 벽 위엔 원거리공격하는 몹이 있고.
여튼 정말 간단하게 잡았네요.
잡고나선 버려진 구공방 가서 빗도 챙겨왔구요.
새삼 느끼는건데 루드비히 성검은 참 좋네요.
그나저나 꿈속에 휠체어 탄 게르만은 원래 붉은달 뜨면 없어지나요?
시작할때 빼곤 대화를 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