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YTN여론조사보면서 오히려 걱정이많이됩니다.
선거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언론사들이 유선RDD 방식 100프롤쓰면서 여당의 우세를점쳤죠
그런데 대구에서 석고대죄하는이후부터 언론사들이 갑자기 무선을 섞기시작하더니
급기야 YTN은 무선 25%까지 섞습니다. 왜일까요?
한마디로 여당의 선거운동하는겁니다.
지금 여당의 가장큰 문제는 딱하나 중장년층의 결집이 굉장히 느슨하다는거 하나입니다.
뭐 느슨해도 새누리가 절대유리한건맞죠
그런데 여론조사에서 계속앞선다고 하면서 야당지지층을 투표포기로 만드는 기존의 여론조작방식을쓰니
더안뭉치는겁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지령을 바꾼거죠
문화일보가 갑자기 1면에 60대보수층 투표포기의사많다 라는 기사라든지
갑자기 수도권 경합지역에서 야당이 앞선다느니 이런기사는 전부다 여당결집용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대부분 언급되는 곳들...거진 수도권아니면 접전지에요
그런데 언급이안되는곳들중 90프로이상은 새누리가 거저먹는지역들입니다. 아예 여론조사도안하죠 ( 예-경북)
마치 여당 야당이 1:1 동급인거마냥 언론을 비춰주면서 여권이여 투표하라 이러는겁니다.
수치에 절대속지마시길
모든 여론조사는요 투표를 한다는사람들이 전부다 나왔을대 맞는거지
안하면 무의미합니다...
언론..정말 심각할정도로 망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