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관계를 하려고 애무를 하는데 사람이 느낌이 있잖아요.
그 전날에도 해서 그런지 뭔가 삽입하면 아플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막 아픈것도 아니고 저도 흥분을 많이 한 상태 였어서 진행을 하는데
약간 불안(?) 아플거같아서
남자친구한테 살살해~~ 라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아픈지 몰랐던거 같습니다.. .. 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웃으면서 살살도 뭐고 .....밑에 이렇게 물이 많은데? ㅎㅎ^^ 이러는데 순간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평소에 배려를 잘 해주는 남자친구인데 뭔가 순간 기분이 ㅠㅠ...
제가 제대로 아플거같다고 표현을 했어야 했나요..
아직 말을 안했는데 너무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