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5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yce123★
추천 : 12
조회수 : 3718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8/07/02 23:22:45
" 울 아빠 젊을적에 멋짐이 폭발하셨다고한다"
80년대
"울 새아빠가 자기동네에서 자기가 젤 쿨했다던데?"
70년대, 울 아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군 소속으로 홍해에서 잠수활동 할때
80년대
"울 아빠는 소방관이셨어. 나의 영웅이지:) 화재 진압중 게토레이 마시는 중."
"집앨범 정리하다 울 아빠 젊은시절, 농구스타 매직존슨 안아준 사진발견했음. 울아빠 완전 배드애스같애!"
"아빠가 미해군에서 바다표범을 트레이닝 시켰다던데. 아마 이렇게 매일근무했을듯"
"1977년, 아빠가 페루에서 서핑하실때"
80년대, 우리 엄마 아빠 결혼식날
80년대, 파이터 파일럿인 우리 아빠 쳐다보는 나
80년대 동네 오락실을 휩쓸었던 우리 아빠
1966년 우리 아빠 오토바이 타고다니실때
나중엔 네 아이의 아빠가 되셨지만 우리에겐 미스테리이거나 전설이거나야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