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아이가 머리 묶은 모습이 너무 이쁜거 같아서
머리묶을수있게 머리끈을 사주고싶어서
머리 끈을 사주려고 하는데
주변에 그런거 물어볼 여자사람친구이자 동생들이 없어서
랜덤채팅 어플로
머리끈 사고싶은데 어디서 사면 되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무슨고양이?
인가 거기서 사면된다고 해서
어떤게 이쁜지 모르겠다고하니까
자기가 골라주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오오 너무 고마워하면서
부른 날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진짜로 골라주는거에요
너무나 고마워서 고맙다고 하니까
갑자기 버블티 한잔을 사달래요
그래서 그럼그럼 고마운데 당연히 사줘야지!
라고하면서 사주니까
갑자기 타로카로점을 봐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댓글로 다 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