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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75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페★
추천 : 10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10 02:49:39
외식업계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네요.
평가 기준과 방법에 대한 불공정함이라든지,
우라나라가 미슐랭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하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지만,
지금까지 음식점의 정보를 얻는 방법이 주로 블로그를 위주로 좋게 말하면 대중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비 전문가에게서 나오는 주관적이면서 바이럴에 물들기도 한 정보였다면,
미슐랭은 철저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평가로써 손님들은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레스토랑측에서는 발전을 향한 하나의 목표가 생기기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잘 나가는 자갓이나 블루리본이 예전부터 나오고 있긴 한데, 홍보부족인지 듣보잡..
몇년 전부터 정부차원에서 추진한 것 같은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출처 |
news.joins.com/article/19687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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