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냥님. 고등어와 삼색이가 더 출몰하였는데
이 새로운 냥님들은 기존에 오던 냥님들보다
경계심이 어마무시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어떤분께서 물도 주면 어떠냐 하셔서
야심차게 물그릇을 놔둬봤지만 뭐.....
별 관심 없이 사료만 퍼묵퍼묵 하더군요
관리가 어렵기도 하고 3일만에 치웠습니다.
사료주는 사장님보고 주시는 김에
물도 좀 주시면 어떨까요 하기도 그렇고 ㅋ
(사장님이 의외로 참견받는거 싫어하는 등 까탈스러워요)
여튼간에 추운 겨울을 뚫고 잘 살아줘서 고마운
그런 냥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