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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7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이★
추천 : 6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23 19:00:42
아기 낳기전에 자주가던 삼겹살집이 공사중이었는데
다 끝났는지 궁금하네요
아기는 이제 8개월이고 16개월차이 둘째가 뱃속에 있는데
삼겹살집에 앉아서
고기랑 김치랑 지글지글 구워서 쌈싸먹고
차가운 묵국이랑 선지국이랑 콩나물이랑 같이 먹고
잘게 썰어서 볶음밥까지 볶아서 먹고싶어요
아기는 순한편이고 엄마도 안찾아서(!)
외식할때 울거나 곤란했던적은 없는데
기름튀고 연기나는 삼겹살집까지는 아이에게 무리인듯해요
입덧은 안하는사람도 있다는데
난 두번다 꼬박꼬박 챙겨하느라 세상 모든 음식이 다 토맛이고
엉엉
애들이 얼마나 커야 데리고 나가서 삼겹살 구워먹을수 있을까요 아이고 입덧하느라 별게 다 간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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