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살 말티즈 노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지난 2월3일에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요,, 저희개가 낯선 사람이 오면 짖습니다 ( 기본적으로 사나운 개입니다... )
여태까지는 이해심 넓은 이웃주민들을 만나서 15년동안 별 문제 없이 키웠는데.. 이번에 이사 온지 하루도 안되서 컨프레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난 지금 대문에 편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더구다나,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아침을 제외하고는 사실 3-4번 정도 짖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이 안된다는 편지가 붙어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정말 쓰고 싶진 않지만,, 전기충격기와/ 성대 수술을 고려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써 보신분이나 성대 수술 하신분이 계신가요?? 정말 너무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