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도전쯤에 성공했네요.
사실 패링도 쉽고 공격 피하기도 쉽길래 호구보스구나 싶었습니다.
3트 쯤에 수혈액도 빵빵하고 딱 한대만 치면 잡는걸,
꽂은 검이랑 로가리우스 사이에 껴서 어어 하다가 사망.. (첫번째 사진)
이쯤되니까 짜증도 안나고 허탈해집니다.
여러번 죽다보니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수혈액이랑 은탄 다 써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성검 대검변형하고 달려들어 간신히 잡았네요.
숏컷열어도 등불에서 보스방까지 가기가 빡세서 짜증났습니다.
이제 다시 비르겐워스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