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가 점심, 어디로 갈까다..."
[오늘의 의제] 점심 어디로 갈까?
천재 : 그렇군요……흥미로워……
여비서 : 확실히 중요하지……
탕!!!
근육 바보 :그딴거야 정해져 있잖아!! 고기다 고기!고기만 먹을 수 있다면 뭐든 상관 없어!!
천재 : 하아……
여비서 : 아~싫다 싫어. 말이 안 통해. 보스~ 이놈들 말이 안 통해요~
파계승 : 불쌍한...
천재 :로보, 네놈은 뭐가 먹고 싶은데?
로봇 : 엣......
로봇 : 젤리?
천재 :네놈에게 물은 내가 바보였군.
할배 : 호홋! 재밌는 녀석이구먼~!
할배 : 자,술 줄께.
로봇 : 삐걱....끽끽...... 푸슈-.........
근육 바보 : 크하하하하!이 녀석 연기나고 있어!!!
파계승 : 임종……
근육 바보 : 어이 어이 제 정신이냐!!
천재 :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라고!굳이 말하자면 뭘 먹고 싶느냐고 물어보고 있잖아!!
"햄버거로!!"
"넵!!"
"명령하시는대로!!"
마이쪙~~
타베로그(맛집 사이트) 3.01의 햄버거로 결정했습니다!!
악의 조직 회의를 한 감상
……그럼,꿈에 그리던 『 악의 조직 회의 』을 개최한 우리 말인데, 참가자의 소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Q. 악의 조직의 회의를 하고 보니 어땠어요?
보스 : 보스의 명령이 절대이라 의견이 아무리 갈라져도 상관없어서 편했습니다.
여비서 : 캐릭터 빙의라 평소에는 말할 수 없는 말도 발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육 바보 : 스스럼없이 큰소리를 낼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로봇 : 발언하기 싫을 때는 그런 캐릭터 설정으로 하면 되니까 편했습니다.
할배 : 수염이 어어어어어어엄청 가려웠지만 즐거웠어요.
천재 : 이번에는 캐릭터가 흩어졌지만, 모두 근육 바보가 되어 『 존나 바보 회의 』도 해보고 싶네요.
파계승 : 순수하게 텐션이 올라가서 계속 하고 싶었네요.
……네, 그래서 이번 『 악의 조직 회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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