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쯤 태어났을 길냥인데
즤집 마당서 제가 주는 밥 먹다가
7월 장마철에 비 쫄딱맞고 지 발로 저희집 들어온 애예요ㅋ
반 야생이라 발톱도 한달에 한번 잡아서 겨우 깎...
평상시엔 안아보는거 엄두도 못내요+_+
오죽하면 예방접종도 병원쌤이 길냥이 포획용 장갑끼고
모포로 잡아서 눌러 겨우 하고
중성화도 길냥이 통덪에 넣어 혈검없이 궁디마취하고 함...
오늘 츄르로 꼬셔 발톱깎으면서
넘나 귀여워 사진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
요로케 발톱 자르는 날은 좀 만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