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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Ma™★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08/09 01:41:05
작은 누나는 따로 집을 구해서 일하면서 살고있죠
근데 오늘 헤어졌다는 남자친구한테서 술 진땅 꼴아먹고는
지금 이 새벽에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하더니 지랄 벙거지를 하다가 엄마가 끈자
집전화로 해서 아빠까지 뚜껑열리게 했죠
한 10분 넘게 하다가 끈고나서 또 오는거 제가 받자
아버지 바꿔 개새꺄 ㅡ.,ㅡ
황당해서.....
어짜피 말싸움에서는 먼저 흥분하면 안되니까 차근차근 말하는데
내가 누군지 아냐더군요
당연히 모르죠 누나 남자친구를 내가 왜 관심을 가지는지
집에 간답니다 협박까지 ㅡ.,ㅡ
오라고 했죠 울 집을 알라나? 이 새벽에 술처먹고?
암튼 전화선 뽑고 핸펀 껏는데
정작 당사자 누나는 전화가 꺼져있네요
잠 다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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