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웃대에서 놀다가 느껴서 그렇지...
의외로 웃대로 넘어간 오유인이 꽤 알아보시고 반갑다 해주시더라구요
나름 몇달간 자료 퍼온게 꽤 보람있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자료 캐오던 웃대에서 느낄게 아니라 여기서 느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누가 알아주라고 시작한건 아니고 처음 시작했을땐 별거 아니었어요
우리 글이 많은 건 니네가 자료 안올려서 그런거지 라는 헛소릴 보고 시작했는데
많으면 하루 한페이지 적으면 반페이지 정도 오기로 꾸준히 했었던거 같은데
나중엔 알림 숫자 모으는 재미로 쭉 하게됬져
1000개 찍었을 땐 겜게에서 나눔도 하고 그랬음 ㅎ
나름 2천까지는 찍자고 생각했는데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유자게 삭제하는거 보고나서는
여기서는 그냥 겜토게에서 철권 글 쓰고 눈팅하면서 웃대에서 자주 놀게됬져
이젠 아마 유자게에 글 퍼올 일은 없을거에여
저는 원래 놀던대로 겜토게에서 철권 글이나 쓰며 놀아야겠어여
간간히 뻘글 쓸일 생기면 자게도 좀 들리구
그동안 추천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마워여
그리고 계속 업로드해주시는 분들 고마워여 (기억나는 분들 몇명있는데 닉언못해서 아쉽네여)
그럼 종종 봅시당!
이 글을 다 써놓고 올려야되나 말아야대나 고민한게 30분 가까이 됬네영
왜이리 글 쓰기가 힘든지 ㅋㅋㅋㅋ
그냥 쓰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