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순쯤 퇴사하고 계속 구직활동 중인 30중반 남자입니다 면접 당일 사장님이 예상치못한 출장을 가셨다고 부장이라는 사람과 면접을 봤는데요 그날 면접본 사람중 제가 가장 괜찮았는지 몇일 후 사장님이 저를 한번 보고싶어하신다고 그날 면접자중 저만 사장님과 면접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 후 어제 합격 통보를 받고 입사시 필요한서류, 기타등등 안내를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 다시 전화가와서 회사사정상 채용이 취소 됐다는데 기분이 굉장히 안좋네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황당하기도하고 기분도 진짜 더럽네요ㅠㅠ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있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