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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시스템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phil_17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0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9/04 09:54:02
저는 카발라를 체계적으로 공부한적이 없기 때문에 밑의 글은 순수한 제 개인의견일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보기에 카발라는 일종의 프로젝트 관리론 입니다.

신념,계획,실행의 3단계에서 정반합을 반복하며 완결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신비주의적이거나 신화적인 요소가 끼어들틈은 없는것 같습니다.

신념의 정반합이란 의지,상상,느낌입니다.

계획의 정반합이란 계획의 추가-필요없는 계획 제거- 전체 계획입니다.

실행의 정반합이란 실행-결과 및 평가-개선입니다.

즉 의도,상상,느낌을 반복해서 신념을 형성시키고

그 신념이

계획추가,불필요계획제거,계획 정리의 3단계를 거치며 완벽한 계획을 만들고

그 계획이 실행의 3단계에서 반복되며 완결을 이끌어냅니다.

호크마는 의지로 대응됩니다.

비나는 상상으로 대응됩니다.

케테르는 느낌으로 대응됩니다.

헤세드는 계획추가로 대응됩니다.

게부라는 불필요한 계획의 제거로 대응됩니다.

티페레트는 계획의 통합으로 대응됩니다.

네짜흐는 실행으로 대응됩니다.

호드는 평가로 대응됩니다.

예소드는 원래 기초이지만 저는 개선으로 보았습니다. 실행과 평가 뒤에 올것은 기존의개선이니까요.

그 뒤에 말쿠트 완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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