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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촬영 끝나고 총기들고 감독 찾아감
게시물ID :
humordata_175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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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레미스
★
추천 :
16
조회수 :
424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8/06/08 16:29:47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7년작 <거미의 성>
실제 화살을 발사했는데 배우에게 알리지 않았다고ㅋㅋㅋ
배우 미후네 토시로는 촬영 끝나고 술마시다가 확 열이 올라서 산탄총 들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집으로 찾아가서 난동을 부렸는데 서로 잘 풀었다고함
(아키라 감독 말에 의하면 마술트릭을 썻다고 함 그래서 큰문제는 없다고는 하는데 배우에겐 안알려줌)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806080018513122&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GY2Aih6RKfX@hlj9Sf-YLm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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