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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덕후 인증글임미다 ㄷㄷㄷㄷㄷㄷ(스압)
게시물ID : humordata_1755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용드릴
추천 : 36
조회수 : 4643회
댓글수 : 141개
등록시간 : 2018/06/07 23:09:03


주로 최근에 한두장씩 찍었던 사진과,

오늘 삘받아서 컨셉잡고 찍어본 사진들 올려봄미다 ㄷㄷㄷㄷㄷㄷ

나름 문구덕후지만, 별 관심없는 필기구 타입이 볼펜류인데,

최근에 볼펜에 관심이 생기면서, 볼펜사진이 많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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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스타일로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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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케잌

오른쪽 녀석 살 돈으로 왼쪽 녀석을 수십개는 살수 있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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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뉴튼의 컴팩트 고체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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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의 기술력이 집약된 샤프

오렌즈 네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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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m 0.5mm 0.3mm 0.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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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오렌즈 네로 0.2로 써본 글씨

위에 쓴 글씨가 일반적인 0.5 샤프로 쓴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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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샤프들의 기본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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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파인라이너 매직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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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평창 올림픽때의 인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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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잉크중 하나인 파이로트 이로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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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만년필 잉크 색상 확인용으로 사용하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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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민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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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색상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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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녹색이 아닌, 묘한 컬러감을 가진 쉐퍼의 그린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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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흥얼거리며 적다보니 별 의미없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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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붓들은 따로 이렇게 모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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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음악듣다가 그냥 끄적이는것이기 때문에 별 내용은 없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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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하다가 그림이 귀엽길래 따라그려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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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프리스타에, 파카형 리필잉크를 조합해서 사용

펜을 쓰다보면, 가볍게는 호환되는 잉크를 갈아서 쓰는것부터

아예 펜을 개조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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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기존 볼펜 리필심을, 수성펜 리필심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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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 저점도 볼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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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따위를 사느니, 다이소에서 파는 이런 볼펜들을 사는게 더 좋다 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모나미 153이라는 모델에 애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런 구시대적인 심을 아직까지 고수한다는것 때문에 짜증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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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들의 노크식 볼펜과 겔펜

세필을 선호해서 모두 세필이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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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어서 몇개 쟁여놓은 다이소 겔펜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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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개조해준 볼펜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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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겔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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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라는 어마어마한 굵기를 가지고 있는 제브라 짐니스틱

미끌거리면서 쫀득한 필기감이 묘하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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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의 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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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회사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회사중 하나가 세일러인데,

겔펜은 아직 애매하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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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볼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이지만,

구조를 들여다보면, 다른 회사의 리필심을 간단히 교체하기도 애매하고, 은근히 독자적인 규격이 보인다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잉크를 다 써가는 녀석을 개조해주고 싶은데, 개조포인트를 아직 잡지 못해서 작업을 못하는중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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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펜들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은근히 괜찮은 펜들이 많은것 같다

이녀석도 맘에 들어서 몇개씩 쟁여놓음

선단과 리필심 사이에 유격이 약간 있긴 하지만 ㄷㄷㄷㄷㄷㄷ

파카형 리필심과 호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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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형태의 볼펜이 위와 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배럴과 연결되는 선단이 긴 형태

편하게 그냥 오피스 볼펜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디자인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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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겔펜을 짧게 개조

개조후에 도색작업을 할거라면, 작업이 쉬워지는데,

투명한 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짧게 개조하는건, 아무래도 손이 더 많이 간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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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다이소 펜꽂이 ㄷㄷㄷㄷㄷㄷ

고작 2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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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펜, 샤프, 만년필, 붓 등의 수납함 ㄷㄷㄷㄷㄷㄷ

정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수납함은 사랑임미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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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사운드트랙 참 좋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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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겔펜을 짧게 개조

잉크는 얼마 남지 않은 볼펜심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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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도 당연히 개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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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삼색볼펜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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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 컬러감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는 동아 이온

다만 잉크는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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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 구조상 난이도좀 있는 볼펜 세우기 !

이정도면 누구보다는 잘 세우는듯 !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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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때 찍어도 왼손으로 사진찍으려면 손이 막 떨리는데,

어두울때는 물론 더하다 ㄷㄷㄷㄷㄷㄷ

이사진 이전에 흔들린 사진이 몇장인지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른손잡이임에도, 펜을 왼손에 들고 찍은 사진이 참 많다

펜은 역시 손에 들고 찍어야 더 예쁘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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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아 펜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산 녀석

나중에 좋아하는 리필심으로 갈아주면, 더 애정이 생길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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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펜을 구입하니 공짜로 준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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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볼펜 종류 중에 좋아하는 제브라의 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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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닙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은 꽤 많이 해봤을, 진하오 만년필에 제브라 G닙을 이종교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이 작업은 비추하고 싶다

사진처럼 일반 G닙이 아닌 티탄코팅 G닙임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녹이 슬어서 피드와 함께 붙어버렸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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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만약 도색작업을 할거라면 배럴 앞쪽을 컷팅하고 나사산을 붙여주는게 더 간단한 방법이겠지만,

배럴 도색을 하지 않을거라면, 뒷부분들 잘라주고 홈을 파주는게 더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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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작업되어서 만족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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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잉크가 얼마 남지 않아서, 다 쓰면 다른 잉크로 교체예정

다만, 153의 경우 심의 직격이 다른 일반적인 표준?심들의 직경보다 가늘기 때문에

선단쪽에 간단한 수정작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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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도 호감

샤프도 호감인 독일회사 카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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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웨코 스페셜 샤프의 황동버전

처음 구매했을땐 반딱반딱 거리지만,

손때가 묻고 사용해감에 따라 변색되는 몸체가 매력적이다

황동은 역시 이런맛인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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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반 알루미늄 버전의 카웨코 스페셜 샤프를 더 좋아하긴 한다

황동은 아무래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필기시에는 손이 좀더 빨리 피곤해짐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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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샤프짐의 정리 방법

마침 다이소에 샤프짐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수납함이 있어서 그걸 애용중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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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하는 유니의 샤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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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유럽회사의 샤프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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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고나서, 급 컨셉놀이 시작 ㄷㄷㄷㄷㄷㄷ

찬조출연으로 예전 그림들 출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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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문구덕후?가 된 계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필기구보단, 미술용 필기구들을 더 좋아하긴 한다

수성계열 잉크보다, 내수성 잉크를 편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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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싼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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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왠지 나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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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필은 따로 있어서(파버카스텔 카스텔 9000), 

이녀석은 가끔씩만 써본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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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진리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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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펜 계열중에서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 시그노 화이트 겔펜 굵은 타입

선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게 좋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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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애용하는 타지마 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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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노트회사들의 사이즈 비교

왼쪽의 로디아 메모패드가, 그회사 메모패드중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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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수첩과 우더 클러치펜+볼펜심

수제노트 만든지가 오래되서, 다시 만들고 싶긴 한데 귀찮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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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더 클러치펜 + 카웨코 컬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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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무인양품에서 산것같은 모필타입의 붓펜

붓펜에 아무런 정보가 안써있는걸 보면 맞을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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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써보면 한계가 보이는 저렴한 지구과학 색연필

그래도 이런 스케치 할때는 비싼 색연필 쓰는것보다, 싼거 쓰는게 맘이 편하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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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하지 않도록 계산할 것이다"

"나는 실패의 여지를 위해 싸울 것이다"

-영화 알파빌(1965)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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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타케 캄비오 붓펜

기존의 쥐어짜는 튜브형 붓펜보다 확실히 더 맘에 든다

붓펜은 역시 모필이지 !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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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의 화이트펜

따각~따각~ 흔들어서 사용하는 타입

이런 타입은 개인적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쓰는게 어렵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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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노래 들어면서 끄적이는 경우가 많아서

내 필기노트엔 별 시덥잖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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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샤프와 샤프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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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붓펜(세필)이 참 괜찮긴 한데,

내수성 잉크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그림그릴때 쓰기엔 많이 조심스럽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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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필 타입의 붓펜 중에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 펜텔 붓펜

그냥 붓모의 탄력이, 내가 쓰기엔 가장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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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슬림스타 수성펜 (그냥 플러스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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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타케의 고체케잌

테스트만 해보고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 물감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이 전무하다보니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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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뉴튼 코트만 고체케잌

아마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녀석일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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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베오 고체케잌

근데 그림은 윈저&뉴튼 코트만으로 칠했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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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그림그린지 몇년이 지나니, 물감의 채도가 꽤 많이 빠진 느낌이다 ㄷㄷㄷㄷㄷㄷ

이래서 비싼 물감을 써야 하는가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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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넬리에 고체케잌

확실히 컴팩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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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색밖에 없는데, 원하는 계열의 색이 아니라 자주는 안썼던 기억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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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해놓은지 몇년 지났는지도 까먹은 그림 ㄷㄷㄷㄷㄷㄷ

아이는 사랑입니다 사진보고 그림

과연 채색은 언제 하게 될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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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불금이니까 ㄷㄷㄷㄷㄷㄷ

그깟 불금 남의 얘기이지만 ㄷㄷㄷㄷㄷㄷ






펜 사진이 또 쌓이면, 한번에 모아서 올려봐야겠네여 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오유에 문구게시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같아선 있으나마나이긴 하네여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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