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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4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편지
추천 : 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06 00:23:07
내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보다 앞을 가로막고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것을
드래곤 슬레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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