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준비물 : 피치항공메일, 숙소파우처 인쇄, 펜, 한자이름, 여권, 포켓와이파이(문자메세지), 라피트교환권, 엔화, 돼지코, 오사카 주유패스권
공항 라피트 교환처- 간사이라피트 난카이 티켓 오피스
미소노 06-6341-4471 〒530-0002 大阪府大阪市北区曽根崎新地1-11-19 スタービル3F
3월 9일 12시 예약 완료
gr-esaka 06-6821-2001 〒564-0063 大阪府吹田市江坂町2-1-63 스이타시 에사카쵸우
22시쯤 체크인 예약함
난바 라피트교환처- 난카이 난바역 2층 서비스센터
화장품, 파스는 난바지하상가 가격 골고루 저렴 또는 닛폰바시 2번출구 드럭스토어 가격 오름.
면세 대략 5001엔 부터 +여권지참
오사카주유패스는 9일날 사용
3월 8일 맑음 19도
12:00 출발
14:00 김해공항 도착 (출국수속)
16:00 오사카행 비행기 출발
17:20 간사이 공항 도착 (입국심사카드 미리 작성, 입국심사)
18:00 포켓와이파이, 라피트 교환
19:00 난바 도착
~21:00 식사 및 쇼핑 드럭스토어
22:00 숙소 도착
3월 9일 비 14도
7:30 기상
8:00 대욕탕에서 씻기
9:30 우메다 관람 및 식사
12:00 미소노 식사
13:00 난바 리버크루즈 예약
13:30 오사카성
14:30 동물원 (타니마치욘초메 -> 텐노지)
15:30~19:00 니폰바시 및 예약한 리버크루즈 탑승
20:00 나니와노유 (니폰바시 -> 텐진바스지로쿠초메)
21:00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나니와노유에서 34번버스 탑승)
22:00 숙소도착
3월 10일 때때로 흐림 12도
7:30 기상 및 씻기
8:30 체크아웃 난바로 이동
10:00 간사이행 라피트 승차
11:00 포켓와이파이 반납, 출국심사 및 면세점 (제2터미널)
13:55 비행기 출발
15:25 김해 도착
파란색 라피트!
내부가 굉장이 넓고 운행이 부드럽습니당.
난바에 도착하자 마자 첫 끼니!
코코이찌방야의 멘치카츠!
일본 현지에서 먹는 카레는 진리!! 먹는 내내 햄볶!
난바지하상가에서 쇼핑을 하고 에사카역으로 슝!
센리추오행 열차를 타야합니당. 안그럼 신오사카에서 멈춘다능..
난바지하에 위치한 드럭스토어에 갔는데 한국 직원이 2명이나 계셨습니다.
하지만 품절된 상품도 보일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에사카역에서 숙소까지 드럭스토어, 도큐핸즈, 24시 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등등이 위치
24시 마트에서 맥주와 안주거리들을 구입
난바에서 품절된 퍼펙트휩을 에사카 드럭스토어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구했습니당.
(면세 가능)
여러 숙박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는 유니크한 호텔 측면 샷입니다.
세븐일레븐을 지나면 요렇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당 (진지)
체크인 후 호텔에서 준 옷을 입고 신이난 친구
(타 타 타타타 라고 흥얼거리더군요)
보통 수건 3장, 빅사이즈 수건 2장, 칫솔, 면도기는 청소시에 리필되더군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만 있기에 폼클렌징은 사와야합니당
버튼 조작으로 침대를 올리니 수납공간이 두둥!!
아침에 일어나서 역 주위 카페에서 모닝세트!
에사카역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카페 밖은 출근으로 북적북적
하지만 우린 여행왔으니까 현지인들의 일상을 보며 느긋하게 힐링타임!
비가 주륵주륵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사용!
12시에 예약한 미소노에 가기 전에
나카노시마에서 우메다까지 어슬렁어슬렁~
런치 美(미) 세트로 주문!
사진찍으라고 요렇게 보여주십니당.
마늘을 바삭하게!
익은 재료들부터 요렇게!
소스는 알아서 배합하긔!
국내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실망했던
저와 친구는 불안한 마음 한 가득이었는데.. (소고기 맛도 모르는 두녀석)
한입 먹는 순간 미미!!!!!! 를 외쳤습니다 ㅋㅋㅋ
비오는 날 오사카성 가는거 비추!!!
신발 다 젖고 거리도 멀어서 엄청 힘들었어요..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
300엔 주고 대여해서 친구놈에게 입혔습니당
오사카성 앞 노점이 있는걸보고 먹은 야끼소바...
친구가 실망하더군요...
동물원 가기전 마에다 텐노지점에서 당을 보충!!
당고+인절미+아이스크림+딸기모찌+음료 세트!
현지인들로 북적북적!
딸기모찌를 냠냠하게 되면
요렇게 생딸기가 빠밤!
비오는날 텐노지 동물원 주유패스 사용~
표지판 캐릭터들이 모두 동물!
비오는날 손님도 없어서 친구와 함께
앗살라알라이쿰!
와.. 호랑이 발바닥이 사람 얼굴만해요!
이밖에도 표범, 퓨마, 늑대, 하이애나, 펭귄, 비버, 랫서판다, 하마 등등을 보았습니당!
맹수들과 몇몇 동물들은 4시에 조기퇴근한다네용
신세카이 쪽 출구로 나와서 덴덴타운으로 고고!
여러가게를 구경하며 친구와 동생에게 줄 물품을 구입했숩니당.
(19금 관련 상품들 진짜 와.. 정말 크.... 사진은 없움! 진짜!)
지친 몸을 이끌고 메시야에서 냠냠!!
음식들 간이 좀 짜긴한데 밥이 무한리필!!이라 개이득!
너무 지쳐서 나니와노유 사진은 없네용..
주유패스로 무료지만 수건은 따로 주지않아용~
노천탕에서 누워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
우메다 햅파이브로 이동해서 관람차 주유패스이용~
차내에 스피커가 있으니
핸드폰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야경 감상!
아침 일찍 도톤보리로 직행!
마츠야에서 규동 흡입!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서
포켓와이파이 반납 및 제2터미널로 셔틀버스 탑승
제2터미널에서 로이스초콜렛, 도쿄바나나, 시로이코이비토 등등 구입!
김해공항 도착!!
근데 잘살펴보면 면세점에서 구입한 봉투를 안 들고 있...
위탁수하물 찾는 곳에서 직원에게 알려드렸더니
15분 정도 후에 정확히 들고 와주셨습니다 ㅠ.ㅠ
그대는 나의 천사!!!
김해공항 국제선 주차장 이용요금이 2만 몇천원 나왔습니당. 참고하세용.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아는대로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