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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noname! 이 혼동하는 리베이트와 백마진.
게시물ID : sisa_107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크박스
추천 : 5/4
조회수 : 215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6/28 17:02:20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ask_time=1309075157&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66066&page=6&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6066&member_kind=


noname! 님이 아직 학생이셔서 잘 모르시는지 일부로 알고도 물타기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리베이트는 처방 약가의 20~30%(일반적)

특수한 경우는 처방 약가의 200~300%까지 해당하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실제로 연간 규모 4~6조원으로 보험재정 악화의 주범이죠.

백마진은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는 OK CASHBAG이나 카드사 포인트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1.8%이내)

(100만원 구매시 1.8만 포인트 적립이나 선할인까지 합법)  합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20~30%(혹은 200~300%)가 1.8%이내보다 보험재정 악화에 끼치는 영향이 크죠.

특히나 백마진은 전문의약품에는 거의 실종되었고 일반의약품 소수 품목에만 남아있습니다.

보험재정 악화에는 리베이트가 절대적 악영향을 끼치죠.

특히나 리베이트가 200~300%되는 약들은 보험공단에서 지원 많이 받는 약들인데

이런 약들이 진짜 사기입니다. 한두 제약회사 제품만(오리지널의 경우라도)

몰아서 처방하시는 분들은 리베이트 가능성 99%입니다. 

요새도 성행하고 있습죠.


말도 안되는 약사 물어져서 민영화 추진 안한다는 얘기는 진짜 MB 뺨치시는 수법이네요.

약사,한의사 다 죽이고 의사만의 독점 민영화 추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자료는 지금도 쏟아져 나옵니다.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들 정도네요.

돈에 양심을 판 무리는 안됩니다.

의료민영화 연재 [4부] 와 [번외편] 오유의 의사선생님들, 의대생분들에게

를 준비중입니다. 곧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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