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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과 크리스트교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코란구절
게시물ID : history_17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모토
추천 : 5
조회수 : 17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4 06:53:11
코란 5장 17절

'신(알라)을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고 말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

코란 5장 51절

 '믿는 자들아! 유태교도나 기독교도를 벗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서로 서로가 벗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도 그들과 한 통속이다. 신(하느님)께서는 무지막지한 백성을 인도하시지는 않으신다'

이것이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문구가 아닌가 합니다.
크리스트교에선 구세주로서 예수를 말하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이샤라 하며 훌륭한 선지자 중 한명으로 지상에 강림했던 천사이지, 신의 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마지막 선지자는 예언자 무하마드입니다. 고로 이슬람교에서는 아직 구세주는 오지않은 상태입니다.
이 두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인 구세주에 대한 관점때문에 두 종교는 뿌리는 같아도 화합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이슬람교 최대성지중 하나인 바위의 돔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공통의 성지로 이 세종교의 뿌리가 같음을 설명하는데 가장
적합한 성지로서 바위의 돔은 외부건물보다 안에 있는 평탄한 바위가 더 중요한데 그 바위는 아브라함(이슬람:이브라힘)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했던 바위이자 예언자 무하마드가 40일간의 승천을 경험한 장소라는 전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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