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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3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Z
추천 : 0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13 18:30:21
이게 흔히 있는 상황인지 판단이 안되서 다시 올려봅니다ㅜㅜ
일단 지인분 소개로 임원면접으로 입사하게 된거고 2년동안 두세번정도 거절하다가 입사한겁니다
전공이 전혀 다른 분야여서 거절했었는데 배우면 된다고 다 가르쳐준다고 하셨었습니다
면접때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씀드렸고 관련경험이 전무한거 임원진모두 아셨습니다
문제는 막상 제가 배치될 팀에서 제가 입사하는걸 아무도 몰랐다는겁니다.. 그나마 면접합격하고 통화한 부서장님만 알고계셨는데 그분은 계속 외근중이셔서 뵙지도 못했고
다른 상사분께서 인도적 차원에서 지금 어떤프로젝트 하고있다 알려주시면서 관련서류 한두개 주신게 다입니다..
지금 일주일째 정말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있네요 이분들은 왜 비전공자를 뽑아놨는지 당황하셨구요..
부서장님이 오셔야 면담다시하고 업무분장을 한다는데 다음주에도 안오실수도 있다고 다른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저에겐 아무도 얘기도 안해줍니다..ㅎㅎㅎ
그와중에 그 지인분께서 pt를 해보라고 다른 자료를 주셔서 팀원분께 여쭤봤더니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거라고 하시네요..
퇴사해야할만한 사유가 되는걸까요..
ㅜㅜ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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