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옥주현 이라는 가수가 낸 싱글 앨범 중에 그나마 가장 히트한 노래가

난(亂) 이라는 노래 같아요. 2003년도 앨범이더라구요. 

앨범 판매량은 약 5만9천장 정도 추정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앨범 발매일이 2003년 6월 2일 이라서 하반기 일줄 알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상반기더라구요. 그래서 상반기 탑40위권 정도 앨범 판매량을 보았는데요

하반기 각 달별 1위~20위권 순위를 보면요.

1위가 김건모 8집 48만 7천장

2위가 KAIN 피아노 연주자 : 조성모 라고 나오네요 39만4천장

그리고 15위가 신화 6집인데 10만 장이라구 하더라구요.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팔린 장수만 가지고 체크한건데요. 

음반시장이 엄청 저조했어요. 현제 나가수에 나오는 ' 보고싶다 ' 라는 곡으로

참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당시에 그 김범수 씨의 앨범도 28위 라는 성적을 했네요.

음 그만큼 음반시장이 지금도 안 좋지만 저 당시는 지금 처럼 다운로드 할 때 돈 내는 사이트 보다도

그냥 공짜로 다운 가능하던 시기였기에 더 안 좋았던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옥주현 씨의 1집이 이해 2003년 상반기 가요부문 탑 50위 안에 턱걸이로 들어요.

근데 발매일이 2003년 6월 달이라 1달 뿐이 판매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앨범은 충분히 많이 팔린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정도면 히트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노래 나온 당시 2달 가량 상위권 10위 안에 진입해 있었는데...

왜 히트곡이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정도면 충분히 히트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꼭 4주 연속 1위 라든가 그럴 필요는 없자나요;;

게다가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너무나 인기투표라는 생각 드시자나요 그쵸?

다들 그 순위가 정말 순위라고 생각 안하시나자요. 왜냐하면 김범수 씨의 보고싶다도 1위를 한 번 

못했다고 하니 말 다한거죠 그럼 앨범 판매량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왜 히트곡이 지금 문제가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