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52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짬타이거ㅋ★
추천 : 4
조회수 : 214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5/21 00:43:31
어릴때부터 부모님처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슬픈감정을 토하는 제 앞에서 고개돌리고 입가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하는데 하품을 하냐했다가
생리현상을 어찌 참냐고 성내는 남편이랑 싸웠어요
전 심각한 얘기에서 하품나오면 티안나게 하품하는 법을
익혔달까 아님 저런 상황에서 안나온달까.. 그러는데
사람이 고개까지 돌리고 입가리고 하품한거가지고 뭐라하는 저보고 사이코같다하는데 제가 그렇게 이상한걸까요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