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어졌으므로 음슴체 어느날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재밌겠다 싶어 관련 정보를 파던 도중이었음.
그러다 네이버 영화 리뷰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칭찬 일색의 리뷰들!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뭔가 리뷰들 내용과 구성들이 엄청 정형화되어있긴 하지만..
뭐 그럴수 있죠. 리뷰를 그만큼 정성들여 썼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떠오른 생각! 이 영화는 미국에선 이미 개봉했으니 외국인들이 평가한 수치를 보자! 로튼토마토로 헐레벌떡 뛰어감!
그런데
그린랜턴이랑 클레멘타인보다 점수가 낮아...?
뭐지 이거...하다가 이미 이 영화를 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 영화 보지 말라고 함. ??
그리곤 폰으로 20분 가량 보여주는데..음...오..아...예..
나는 태생이 키보드워리어라 이런 건 절대 참고 넘어갈 수가 없음.
그래서 이런 저급한 리뷰를 다른 분들을 위해, 동시에 내 소감을 남길 겸 겸사겸사 박아놓음.
그리고 결말
아니 이정도가 명예훼손이면 로튼토마토에서 이 영화를 트럼프의 연설과 멕시코 장벽에 빗대서 대차게 까대는 리뷰들은 명예살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