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스타이기도 하죠
이번에 같이 일하는 친구가 일을 마치게 되어서 마지막 만찬으로 같이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음
처음으로 나온 bagna cauda
두번째 뇨끼 밑에 마요네즈 , 양배추 소스
이건 세번째 접시 파마산 치즈거품을 내고 밑에 아티초크와 검은 케일 숟가락 마다 맛이 다른 소스가 있어서 계속 색다른 맛을 맛볼수 있었음
참 맛있게 먹은게 이것 양배추 설탕으로 굳인것 밑에 사과와 두부 등 이 들어있었음
아티초크로 국물을 낸 매운 무 내겐 전혀 맵지 않았지만 밀라노 친구는 매워서 눈물 흘렸다고 한다 ....
프리모 접시 강낭콩 라비올리 식감이 송편과 비슷했다 밑에 유자소스 산딸기 소스
서콘도 접시 샤프란 거품 밑에 밤 사과 당근 세이지 반죽묻힌거 두부 구운거 등등 들어있었음
치즈 고르곤 졸라 토마 까망베르 치즈 들
프리 디저트 내 취향은 아녔음 ㅋ
온갓 오렌지 류 들이 들어있었고 오렌지 셔베트
정말 잘 먹었고 지갑도 탈탈 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