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ㅠㅠ
에휴...... 집이 파산을 해서 지금 개인회생 빚도 갚고 있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예전에 제가 일 할 때 만들어놓은 신용카드로
엄마가 옷 사고 가끔 쓰는데,
작년쯤에 엄마가 옷을 백만원치 사서 그거 이번달만 갚으면 끝나는데
내 이름으로 된 빚은 다시 없어지는 건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방금 전화와서 이가 안 좋아서 병원가보니까 충치있다고
치료해서 떼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하아
100만원 좀 넘어서 또 신용카드 써야한다는데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겨우 다 갚아서 자유로운 기분 만끽 하기도 전에 이렇게 다시 굴레를 물려주시다니ㅎㅎ
에휴........아........집이랑 인연끊고 싶어요 진짜 아
근데 이런얘기 자꾸 하고 힘들다고 하면 한심하고 짜증나게 보겟죠..
질려하겟죠..
그럼 이런 얘기는 그냥.. 마음 속에 묻어놔야되나..헤헷....나중에 곪아터지려나..
아
오유분들은 사랑하는 상대가 이런 신세한탄하면 어떤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