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다다다다다닥"
프로그래머중에서도 최강의 투명프로그래머가 코딩을 했다.
투명프로그래머는 졸라 짱 잘해서 프로그래머중에서도 최강이었다.
UI 디자인도 했다. 영업도 했다.
투명프로그래머는 세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코딩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버그들이 도망갔다. 투명프로그래머느느 짱이었다.
그래서 버그들은 도망간 것이다.
투명프로그래머는 투명해서 코드도 투명했다.
컴파일러도 코드가 투명해서 읽을 수 없었다.
그래도 투명프로그래머는 짱 잘해서
컴파일이 성공했다.
투명프로그래머는 심심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코딩을 했다.
모든 레이어가 투명해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운영체제가 만들어졌다.
투명프로그래머는 야근을 했다.
3일째 야근했지만 투명해서 아무도 못봤다.
투명프로그래머는 야근 수당을 받지 못했다.
투명프로그래머는 화가났다.
졸라 짱 잘하는 투명프로그래머는
전봇대를 해킹했다.
"하하하하핳 이제애들좀 죽여볼까 몸좀풀어불까 훗"
그떄 갑자기 어떤 USB 메모리가 화살에꽃혀 날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