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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박지훈 번역 진짜 개같네 마블영화 더빙으로 봐야 완전판번역
게시물ID : humordata_175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V20잉여★
추천 : 18
조회수 : 2801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8/05/14 06:55:25
더빙판도 있길래 올만에 가오갤2 봤는데 욘두 마지막 대사
'내가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
널 아들로 두다니 난 운이 좋아.'
이라고 유언함. 그런데 예전에 본 자막버전과 너무 달라서 의아했음.
극장 자막판이 '제대로 못 키워서 미안하다.
널 만난 건 내겐 큰 행운이었어.'였음.
첫째줄은 같은 의미인데 둘째줄이 완전히 다름.
그래서 원문을 찾아봄.
I’m sorry I didn’t do none of it right. I was damn lucky you were my boy.
더빙판 대사가 원문에 가까움. 그리고 훨씬 감동적인 번역임.
아니 시발 설마?? 생각하며 검색해봤더니 자막 번역한놈 박지훈...
아 짜증나네 이새끼 진짜
욘두라는 캐릭터가 스타로드라는 애한테 처음으로 '아들'이라 말해준 장면인데 의미를 퇴색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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