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으러 갔다가 지름길인 골목길로 돌아오는데,.. 쿨럭;;
문을 박차고 진돗개 한마리가 나타났다.
나 : 이리와바~~~
했더니, 한마리가 미친듯 뛰쳐나와 반갑다. 혓바닥으로 핥고 손꾸락 깨물고...
5분 놀아주니 100미터 골목길을 두마리가 졸래졸래 따라오더란;;
그래서, 오지마.. 오지마.. 오면안돼!! 했더니,..
남의집에 들어가더라능.. 그리고나서도 한참 따라오다가
잘 타일러서 집으로 돌려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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