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타렉이 월터에게 울분을 토하며 성질냅니다. 월터 벙찜... 타렉 이생키야 월터가 널위해서 얼마나 동분서주하는데 변호사도 선임해주고 응?
이영화가 미국의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이부분에서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불법체류자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머문 사람들 불법체류자지만 아이까지낳아 생활하고있는사람들 이런 현실에 대해 미국의 다문화정책을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체류가 좋다는건아니지만요
-목요일밤-
부대장님 입장하십니다 부대 차렷
칼릴부인도 선덕선덕했는지 한껏꾸몄네요
택시타고이동중
뭘 보려는걸까요?
그뤠잇! 소 어썸 을 남발하는 칼릴부인
월터 : 데헷 나잘해쯤?ㅎㅎㅎㅎ
오페라의 유령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서 월터가 작업거는게 확실해졌습니다.
흔한 뉴욕데이트.jpg
모나 = 칼릴 입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직까지하고 온 월터
월터가 처음에 피아노 교사가 4명 바꼈다고 했습니다 그부분이 의미하는게 이거였네요 월터는 20년간 교수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했겠지만 본인은 그 삶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없이 그냥 그렇게 쳇바퀴 굴러가는 삶만 살았습니다 뭐라도 가슴뛰게 하는일을 찾은게 악기를 배우는거였는데 피아노에도 가슴뛰질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사를 4명이나 바꾼거지요 그리고 금방 그만뒀구요 그러나 타렉을 만나고 변화된 월터
월터 : ㅇㅅㅇ??!?!?
이건 자막제작자가 잘못만든듯
허무한 월터
분노한 월터 자신의 친구를 내쫓았다는 것에 매우 화가났나봅니다
칼릴부인이 와서 월터를 진정시키고 데리고나갑니다 우리가할수 있는건 없어요 이 대사가 많은 뜻을 포함하고있는것 같습니다.
타렉이 추방당한 사실을 안 칼릴과 타렉여친은 크게 상심합니다.
아들이 본국으로 추방당한이상 여기 있을필요가없는 칼릴
이제가면 다시 못돌아올거라는 말을 하는 월터
............ㅠ이 대사가 참 슬프더군요 자신의 삶에 활력을 준 타렉을 어떻게든 구출하려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자책하는 월터...
잠못이루는 밤입니다
헐 근데 칼릴부인이 방으로 들어옵니다.
!?!?!?왜이러는거죠?
알고보니 이미 몇년전에 미국정부로부터 돌아가라는 서면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법적대응도 필요없었고 타렉은 어머니가 그 서면을 없애버렸으니 당연히 이곳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겠죠
결국 떠나는 칼릴
하빕티 : 내사랑 이라는 뜻입니다 벌써이런사이가되었군요
진한포옹
기회의땅 미국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실을 보여주려는듯 성조기가 흐려집니다 원래 우리나라드라마나 영화라면 이러고나서 몇년후 월터가 집에들어가면 여보 오셨어요 하면서 칼릴부인이 나오고 방에서 타렉이나오면서 아버지 같이 연주하실까요? 그래야되는데 제발 제발 그래줘요
혼자 짐베를 챙겨서 어디론가 가는 월터
이 장소는 타렉이 연주하고싶다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혼자 짐베를 연주하고있네요 이러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대학원 수업때 다문화교육에 대해 배우면서 이 영화를 접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영화라 다시봤네요 여러분도 한번봐보세요 ㅎㅎ 근데 영화하나 캡쳐뜨는일이 보통일이아니네요...힘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