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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았지만 우울한 썰
게시물ID : humordata_1750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야우치렌게
추천 : 3
조회수 : 2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05 07:55:28

어제 퇴근후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다 올라가서 잠깐 폰질을 하려고 멈춰 서있었는데

왠 젊은 처자가 안녕하세요 목례 인사를 하고는 지하로 내려가던...

?????


누군데 나한테 인사를 하지? 그 럴 사 람 없 는 데

물피 도주당해서 도와줬던  폭스바겐 차주분은 내 키만큼 컸던분이라 인사한 처차는 아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구지 왜? 한참 생각하다가 

현관앞에서 해답을 찾았다





경비 할아버지랑 착각했구나'-' 응 그것밖에 없네


계단 바로 옆이 분리수거실...

응 그거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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