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온라인이라고 찌질대던 놈들 다 어디있냐'라고 떠드시는 분들께 한마디 합니다.
당신들도 당당하려면 나오십시오. 그렇게 최광순씨가 이기는 것을 확신하신다면, 오프라인의 증인이 되어주십시오.
나온 다음, '나는 너희 패배를 지켜보았다. 너희들은 모두 숨었군'이라고 하시면 안 말리겠습니다.
아니라면 제발 격 떨어지는 저급한 언행을 삼가주십시오. 보는 즉시 비하하고 싶어지는 존재로 비춰지시길 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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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지않는 분들 중, 궁금하거나 묻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들 있을겁니다.
본 글에 댓글로 달거나,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십시오.
이메일은 제 핸드폰과 연동되어있으므로, 7시 이후라도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청문회가 얼마나 갈 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가능한 빨리 알려주세요.
그 외에도 확실한 증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저 역시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가진 모든 의문을, 특정 답변만 피하던 이유를 묻고자함이며,
그로인해 밝혀진다면 (자격은 없더라도) 모든 오늘의 유머 유저를 대표해 사과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결정적이지 않더라도, 혹시 반례로 사용될 수 있더라도 좋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진실과 거짓의 최종전이 아닙니다. 각자의 의문점을 해소하고 진실에 같이 다가가고자 함입니다.
물론 정황적 근거, 반박하기 힘든 상황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역시 댓글과 이메일로 알려주시되, 그림파일 등은 본 글에 달아주세요. 첨부파일은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본 게시판을 뒤지거나 기존 기록을 찾을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료를 찾는 시간만큼 저는 나가서 그 시간을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협력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