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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Z
추천 : 1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4 02:58:40
옆집엔 저랑 동갑인 남자애가 혼자 살고있어요
남자앤 혼자살고 저희는 가족이 살고있어서
저희가 집에 많을데가 많죠
옆집친구랑은 저랑 동갑이어서 아주 가깝게는 아니지만
잘지내고 있어요
옆집 친구가 강아지 말티즈를 새끼때 분양해와서 구경했었는데 이친구가 직장을 나가면 강아지가 너무 울어요..
얼마뒤에 옆집친구가 잠깐 강아지를 봐달라는거에요
우리집오니까 엄마한테 계속안겨있구 ㅜㅜ
저희 엄마는 가정 주부라 집에 계시고 저도 딱히 출근을 안해도
되는 직업인데..강아지가 저희집 문소리 여는 소리에도 엄청 울더라구요..예민했나봐요ㅜ
저희는 강아지를 16년키우다 안락사를 시켰어요..아파서
근데 옆집 친구가 강아지를 몇번 저희집에 부탁을 했는데 뿌리치지 않고 받아줬더니
강아지가 옆집에 안갈라 그래요ㅜ
이제 반대가 되서 옆집에 가있으면 우리집 오겠다고 엄청 울어요ㅜ
저희 층에 저희만 살아서 다행이지만 어찌해야 모르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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