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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 책상에 온통 책으로 덮여있다. 자세히 보면 웹부터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동네 서점같다. 그런 자기 책상을 보며 자라읏러워 한다.
진짜 - 책상에 담배재와 잡동사니만 굴러다닌다.
가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여기저기 관련 사이트에 Q&A에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기다린다.
진짜 - 모르는것이 있을때는 Q&A를 뒤져보고 없으면 깡으로 만든다.
가짜 - 짜본것보다 아는게 더 많다.
진짜 - 아는것보다 짜본게 더 많다.
가짜 - 직업을 물어보면 프로그래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진짜 - 직업을 물어보면 우물쭈물하다가 상대에 따라 컴퓨터 하는사람 소픝ㅡ웨어쪽 하는 사람 자꾸 자세히 물어보면 프로그램 짜는 사람등
프로그래머라는 말을 피한다.
가짜 - 부탁하면 머든지 한다. 물론 끝까지 한다는 보장은 없다.
진짜 - 부탁하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어쩔수없이 하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끝을 본다.
가짜 - 컴퓨터 관련은 뭐든지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다. 아주 성의있게 요목조목 설명해준다.
진짜 - 물어보면 아는게 없다. 중요한 질문이나 확실히 아는것만 간단하게 말한다.
가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를 익히면 자신이 그분야 전문가가 된 줄 안다. 그러나 기술을 제대로 써보지는 못한다.
진짜 - 다른사람이 잘 공부하지 않는 분야는 쓸모가 없기때문에 배우지 않는다. 반드시 필요하면 대강 배워서 써먹고 잊어버린다.
가짜 - 시간만 나면 관련 게시판 TIP이나 강좌를 읽으면서 외공을 연마하여 자랑하고 다닌다.
진짜 - 시간나면 가끔씩 자료구조,알고리즘,인공지능학,영상처리학등 개론서를 훑어보면서 내공을 연마한다. 누가 물어보면 논다고 한다.
가짜 - 빌게이츠,리누스,잡스등 IT유명인들에 관심이 많고 때론 동경한다.
진짜 - 아무관심없다.
가짜 - 알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깔려있다. 깔면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가서도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윈도우 테마
바탕화면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진짜 - 아무관심없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zajuju/100029698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