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때의 내의원 중 특별한 에피소드에 대해 찾고있는 중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면
전순의에 대한 일부 정보만 있을 뿐 다른 내의원에 대한 언급은 찾기 어렵다군요..
세종 때는 뭔가 특별히 활약한 내의원은 없었던 건지요?.
세종의 임종을 앞둔 내의원들의 모습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세종은 능력위주의 등용으로 일반 서민들 중에서도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스카웃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아무래도 세종에 대한 충성도가 좀 더 높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으로
그렇다면 왕의 죽음을 누구보다도 비통하게 생각했을 터.. 왕을 살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에
재밌는 이야기거리가 생각나서 말입니다..
혹시 세종때 내의원에 대해 알고 계신분 계시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