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디에 비극이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현재 시점에 가장 큰 비극은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종교라는게 정치와 엮이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지난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만 그들은 한치의 교훈도 얻지 못한 것 같네요.
유대교와 이슬람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유럽과 중동의 정세들.
유대인의 관점에서 나치가 저지른 홀로코스트를 풀어낸 영화나 문학작품은 많이 접해보셨겠지요.
이젠 이슬람과 팔레스타인인의 관점에서 쓴 이야기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링크를 올려봅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되었던 원혜진 작가의 웹툰 '아! 팔레스타인' 입니다.
유럽에 수출도 되고 대학교 교재로도 쓰이는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틈틈히 시간 나실때 일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hool.ohmynews.com/NWS_Web/Issue/series_pg.aspx?srscd=0000011040&page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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