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게시판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소통할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어 보인다는 것 같네요.
안 그래도 특정 종교에 대해 그닥 호의적이지 않은 유저들이 태반인 게시판인걸 뻔히 알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자위성 글과 뜬금없는 구절들만 남발하면 정말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아주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분께 제안을 합니다. 정말로 종교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뜬구름잡는 소리 늘어놓는 소모성 글들을 남발하지 말고 적절한 주제를 제시해 주세요.
저만이라도 전직 종교인으로써 진지하게 응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싸움을 붙이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두 분의 생각이 궁금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