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거미가 어흑마이깟이라고 외치며 죽었다면
우리가 아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상당 부분이 다르게 다가왔을 것.
근데 요정어로 한다면 오마이갓은 "아 에루냐"니 나쁘게 들리진 않는다
(요정어로 스팅은 "마에그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