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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심은 씨앗이 나무가 되었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1748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야우치렌게
추천 : 31
조회수 : 233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4/21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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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부터 이태석 신부에게 도움을 받았던 남수단의 청년, 토마스 타반 아콧（33）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2009년 한국 유학, 한국어를 배우고, 올해 신부가 졸업했던 의대를 졸업함 

"이태석 신부의 길을 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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