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 남성혐오...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뿐 인가요?
여성혐오의 극을 달리는 일베를 보수사이트라고 대변하는 언론도 있는데..
그에 대해서 미친 종편 이정도로 치부하고 지금은 그려려니..일상처럼 여기는 것 같은데...
메갈 ... 워마드 처럼...
남혐 사이트가 옷을 팔고... 웹툰 작가 몇몇이 옹호를 했다는 것들.. 게임 성우(?)가 SNS에 옷 인증을 하고..
이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 인가 싶네요...
일베사이트를 보수사이트 라고 옹호하는 새누리당도 건제하며..
한국인을 비하(?)하던 윤서인 역시 하던일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산적한 문제들..이대학생들의 운동... 사드 문제.. 유병우 문제..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경선등...
오늘은 서울시의 청년수당정책과 이를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너무너무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그저 남성이든 여성인든... 본인이 성차별을 했거나, 혹은 성을 통한 기득권을 가진적은 없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으련만..
메갈관련 너무 많은 게시물이 베오베에 오르니.. 17년 가까이 오유를 보던 저로서는 느낌이 조금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