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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포츠는 어쩔 수 없이 채점경기입니다
올림픽 복싱만 하더라도 얼마나 가격을 했느냐로 점수를 메기죠
하지만, 그 올림픽 복싱을 전면 부인하며, 얼마나 실제적 데미지를 줬느냐로 판단하는게 프로 복싱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채점경기인 이상 매수와 편파 판정시비가 끊이질 않아요
모든 격투스포츠가 그렇습니다
레슬링, 유도조차 피해 갈 수 없어요
그런데도 유독 태권도만이 이런 격투스포츠가 갖을 수 밖에 없는 공통문제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하길 종용 받습니다
결과는요 ?
짤방과 같은 병신 육갑입니다
실제적 데미지가 아니라 기계적 판정이 원하는 압력만 주면 되는겁니다
그 기술이 더 이상 태권도인지 아닌지도 구분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아직 전자공학적으로 이런 판별기술이 상용화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단지 전자기술적으로 구현되지 않은 정답을 종용받고 있기에, 현재 태권도는 유사값을 정답이라고 내놓고 있으며, 실제 정답은 오답으로 배척되고 있는게 현재 상태입니다
도대체 어떤 관점으로 봐야 이런 게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지 도저히 상상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