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하다말고 딴 생각하다가 어렸을 적에 동요 개사해서 부르던 게 생각났네요
동산 위에~ 올라 서서~ 지옥 하늘 바라보며
악마 얼굴~ 귀신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저승 끝까지 올라~ 피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악귀들과~ 속삭이고 싶어라~